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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는 생각나는 파전~

이런 날씨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집에 있는 김치전으로 대신합니다.

오징어는 있는데 하필 파가 없으니 그냥 김치전에 같이 넣어줄거에요.

양배추도 추가! 샐러드 해먹다가 이럴 때 또 넣어먹는거죠ㅎㅎ

큰 볼이있으면 좋아요.

위의 재료들을 착착 썰어서 계란2알 깨넣고, 밀가루를 적당히! 부어주세요.

모두들 골고루 섞이도록 해줘야겠죠?

거품기는 휘휘 젓다보면 중간중간에 재료들이 많이 묻어나와서

저는 그냥 밥숟가락으로 열심히 저어줬어요.

손맛이다! 하는 분들은 손으로 쓱쓱 조물조물 해서 버무려주세요.

전 부칠때 밀가루 반죽 먼저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재료를 넣잖아요?

파전은 쉽게쉽게 부쳐먹는 맛 아니겠습니까.

한번에 섞을 때 좀 힘이 들어도 한꺼번에 같이 반죽하면 편리해요.

반죽이 고루 섞였으면, 팬에다가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반죽을 한국자 크게 올려서 재료들을 팬 구석구석까지 잘 펴서 부쳐주면됩니다.

전이 너무 두꺼우면 바삭한 맛이 안사니까 부침개로 꾹꾹 눌러가면서

불 앞을 지켜주세요!^^

먹을때는 몇 젓가락이면 끝나는 데 맛있게 부치려니 한장 굽는데 정성이 꽤 들어가네요.

조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성급하다간 전이 떨어져 버려요ㅠㅠ

기다림의 끝에 맛있게 찢어먹는 김치전~!

오징어랑 양배추까지 들어가니까 식감이 정말 재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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